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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장
6절)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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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의 대군 앞에서 사울과 이스라엘이 떨고 있을때,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오히려 담대하게 선제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이 전쟁이 시작된 이유도 요나단이 블레셋 부대를 공격했기 때문이었지요.
정말 요나단은 담대한 사람이었습니다.
요나단은 어떻게 이렇게 담대할 수 있었을까요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르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않았다'고 선언하는 것을 보십시오.
요나단은 자기의 상황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숫자도 훨씬 적었고 무기도 변변치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모두 뛰어 넘어서 일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일하실 것을 믿고 있었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적인 눈으로는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는 믿음.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
어려운 상황을 뚫고 나아가는 믿음을 말이지요.
여호와의 구원이 무기의 질에 달려 있지 않았듯이,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하나님께 얼마나 붙어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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