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1 금 말씀묵상, 장영기 목사님 "사무엘의 지도력(사무엘상 7장 13절-17절 말씀)"

13절)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절)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15절)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절)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절)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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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전투에서 이스라엘에게 패배한 이후, 

블레셋은 사무엘이 다스리는 동안 이스라엘을 제대로 침범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성읍들도 회복하게 되지요. 

여호와의 손이 블레셋을 막으셨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의 다스림은 그 통로가 되었고요. 

 

사무엘은 외부의 블레셋 뿐아니라, 내부에 있었던 가나안 족속과도 평화를 이루어냅니다. 

그들도 이스라엘을 함부로 도발하지 않았다는 의미지요.

사무엘의 지도 아래 이스라엘이 그만큼 강해진 것입니다. 

 

이후, 사무엘의 다스림을 보면 정치적, 선지자적, 제사장적 사역을 모두 감당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외부의 침략에서 이스라엘을 구했고, 

지역을 순회하면서 목회를 했으며,

고향 라마에서는 제단을 쌓고 예배를 주도했지요. 

정말 최선을 다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모습입니다. 

 

주여, 이 나라를 선한 길로 이끌어주소서 !

각 영역에서 사무엘과 같은 지도자들을 세워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