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장.
4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절)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절)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절)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절)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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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이 사무엘을 부르십니다.
하지만,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무엘은 엘리에게로 달려갑니다.
이런일이 세번 일어나자, 엘리는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 듣는 법을 알려준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계속해서 사무엘을 부르신 것은
아직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다는 것.
이제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회복될 것.
우리 또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성경말씀을 통해, 사람들을 통해, 환경을 통해
우리를 부르시는데 알아듣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 봐야한다.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성경구절을 내 마음의 욕망의 소리인지
주님께서 주시는 음성인지 잘 분별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듣고 묵상할때 깨닫게 하시는 말씀에 우리는 그저 아멘으로 화답하고 순종하는 것. 그런 과정들을 여러번 거치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랄때, 하나님의 음성을 좀더 명확하게 들을 수 있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면서,겸손히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조금이라도 깨닫게 되면 순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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