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1장. <한나와 엘리>
9절)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절)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절)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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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는 하나님께 자기를 돌아보아 달라고, 자신을 기억해 달라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의 거룩한 순종의 삶을 살도록 아이를 구별해 드리겠다는 서원을 함.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않겠다는 것은 민수기에 나오는 나실인의 규정과 관련이 있음.
일정기간 동안 엄격한 정결규정을 지키면서 삶으로 거룩함을 모범으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서원기도가 자칫 기복신앙으로.. 하나님께 구하기 위한 기도로 나아가는 것에 빠지는 위험을 조심하고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에 주의하여 서원기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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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3장 21-23장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 선지자 사무엘 !
: 마지막 사사이자 최초의 선지자의 사무엘
한나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태어난 아들이다.
사무엘은 일생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어서 그의 백성들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고, 백성들이 왕을 구했을 때도 기도로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왕을 세웠다.
중보기도가 그의 삶을 특징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사무엘은 그의 고향 라마를 중심으로 해마다 통치권 내의 온 지역, 벧엘과 미스바와 길갈을 순회하며 백성들의 상태를 살폈고 라마에 선지자 양성학교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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