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9 스티그마효과(낙인효과)와 피그말리온효과

- 낙인효과/ 스티그마효과 (stigma effect)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이 현재의 인물평가에 계속 끊임없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번,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면 계속 그 사람은 행태가 나쁜 쪽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뜻합니다.

이 효과의 유래는 하워드S베커이론에서 나왔는데요. 범죄를 한번 저지른 사람은 계속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혀 있기 때문에, 스스로 나는 범죄자라는 낙인을 지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범죄를 저지를 확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고 하네요..


이런 스티그마 효과는 사람을 편향되게 만들고,
우물안 개구리로 만드는 경향이 있으니 다른 관점을 열어 상대방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 긍정적인 기대를 받게 되면 긍정적인 행태의 경향성을 보이는 것을 뜻합니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을 뜻한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이 아름다운 여인 갈라테이아를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아프로디테(비너스)는 그 사랑에 감동해서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르로 인해서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말한다.

✨무엇인가 간절히 바라면 결국에는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
= 갈라테이아 효과, 로젠탈 효과, 자성적 예언, 자기충족적 예언 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