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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공부

20230908 금, mmpi-2 해석, 1번척도 Hs(Hypochondriadsis)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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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pochondria 심기증 : 건강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자신이 병들었다고 생각하는 심리 상태

- 기본차원은 "신중성"에 바탕을 둔다. 

- 당신은 신중함이 큰 특징이라고 해석상담을 해줄수가 있다. 

평소에 신중하게 일처리를 잘 하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감정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몸이 이것을 감당하다 보니.. 

신체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 신중하다고 하는 것은 생각이 많다는 것이다. 

생각은 감정에 대비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생각이 많다는 것은 감정을 누르고 있다는 말이다. 

감정을 누르면 몸이 고생하게 되는데 이를 신체화라고 일컫는다. 

- 60T 이상 높으면 신체화 경향성 가능성이 높아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신체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 40T 이하일때는 신중함이 부족해서 대부분의 문제를 신중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게 된다. 

 

1번 척도가 높은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 하는 내향성과 연결된다. 내향적인 사람은 사고중심적인 사람들이 많고, 외향적인 사람들은 감정중심적인 사람들이 많다. 어려서부터 신중, 성실한사람.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은 사람들이 1번 척도가 높다고 하는데.. 반대로 해석하면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않아서, 마음에 욕구분출, 마음의 병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잘 해소하고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번 척도가 높은 사람들의 강점은 건강에 유의한다. 건강에 해로운 일을 잘 하지 않는다. 자기 뜻을 잘 굽히지 않으며, 단호하면서도 책임감이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 1번 척도가 높은 사람들의 성격이나 행동특성은 위험을 감수하려고 들지 않는다. 자기 중시적이면서 요구적이고 고집스럽다. 

타인을 교묘하게 조종하는 성향도 가지고 있으며 활력과 동기가 부족하고, 의존적이기도 하다 

불평하는 습관도 있으면서 통제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다. 

 

- 주로 느끼는 정서는 비관적이면서 불행함을 자주 느낀다. 

열의가 없으면서, 간접적으로 분노를 표현하고 긴장을 자주 한다. 

 

- 주로 생각하는 사고는 질병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다. 

경직되어 있으면서 비판적인 성향을 지님. 

경직되어 있고, 통찰이 부족한 편이다. 

 

- 주로 호소하는 것은 신체 질병, 통증, 피로감, 낮은 성욕, 다치거나 병약해질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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