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뇌의 구조 사진부터 살펴볼게요.
1) 전두엽(Frontal Lobe)
: 몸을 움직이고 말을 하도록 하는 기능을 지닌다.
계획을 수립하고 적절한 시점에 실행하는 기능을 지닌다.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하고 이성적 처리를 하는 기능을 지닌다.
감정 조절 기능을 지닌다.
기억을 입력하고 인출하는데 관여하는 기능을 지닌다.
"전전두엽"의 경우에는 인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손상이 되었을땐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가 없게되어
사회성을 잃게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ADHA는 전전두엽이 활성화 되지 못해서,
주의력이 결핍되고 과잉행동을 보이며 조절이 안됨.. 사회생활이 힘듬..
2) 측두엽(Temporal Lobe)
: 외부로부터의 정보를 받아들여서 사물이나 사람을 인식하는 기능을 지닌다.
기억이나 지식을 저장하며, 언어를 이해하는 기능을 지닌다.
베르니케 감각 언어 영역의 경우에는 문자와 말을 이해하도록 하고,
브로카 영역은 말을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고나서 다시 반응을 해주는 것이
필요한 이유가 이 부분을 발달 시키기 위해서이다.
** 해마 : 새로운 사실을 학습하고 이를 단기적으로 기억한다.
이것을 대뇌피질로 보내서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거나 삭제한다.
해마는 자극이 있어야 커지고 발전하기 때문에, 자극할수록 기억력과 판단력이 좋아진다.
음주후에 필름이 끊기는 것은 알코올의 독소가 해마를 침범하여 기억을 파괴한 경우이다.
또한, 알츠하이머도 해마 신경 세포가 변성되어 해마가 수축된 경우로, 단기기억에 문제가 생기지만 예전 기억은 잘한다.
**편도체 : 해마 앞의 아몬드 모양 구조물로 공포, 감정조절, 학습, 기억에 관여한다.
또한 정서기억을 저장하고 회상하는 부분이다.
편도체가 손상되면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고, 매우 공격적이게 될 수 있다.
공포를 느낀 이후에,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경우는 편도체의 기억이 활성화된 경우로 이것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된다.
그래서 학습시에, 감정과 정서를 주입시키면 매우 효과적이다.
3)두정엽(Parietal Lobe)
: 전신의 피부와 근육 수용기부터의 자극에 반응하는 체성 감각을 인지하는 기능을 지닌다.
시공간을 파악하는 기능을 가진다.
계산 기능을 한다.
4) 후두엽(Occipital Lobe)
: 일차적인 시간 정보가 전달되어 시각인지가 일어나고 예전에 본것을 기억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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